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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이글 선보인 김주형..PGA 개막전 첫날 선전

그는 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10m가 넘는 먼 거리 이글 퍼트를 홀에 꽂아 넣으며 새해 첫 이글을 선보였다.
이후 버디를 노린 퍼트가 약간 빗겨나가면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아쉬운 경기를 보였다.
플랜테이션 코스 중 가장 유명한 홀인 18번 홀에서 그는 기분 좋은 버디로 마무리하며 가장 먼저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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