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경남 無形문화재 페스티벌' 개최

24일 경남 진주시에 따르면 '2022年 경남 무형문화재 페스티벌'이 지난 22일부터 시작하여 이틀 동안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경남 무형문화재 페스티벌은 '지화자가 좋다! 무형문화재 한마당'이라는 Slogan 아래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인 진주검무를 포함한 국가와 경상남도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14팀의 공연, 전시, 체험 등 다방면으로 진행됐다.

 

경남 무형문화재 페스티벌은 경남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를 보존·전승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年부터 개최되어 이번 연도로 10회를 맞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가 우수한 무형문화재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후손들이 자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cultural contents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