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주장 겸 골키퍼 휴고 요리스와 말다툼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번 말다툼에는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라"고 잔소리했고, 손흥민은 "진정해라"고 밝혀졌다.

 

이와 같은 잔소리에도 토트넘팬들은 '요르스의 편'이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손흥민 , 해리 케인, 데얀 클루스제프스키를 기본 공격수로 삼고 있지만, 최근 손흥민의 부진으로 포지션이 점점 위태로지고 있기 때문이다.